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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하면 중문관광단지를 빼놓을수 없습니다. 먹을것도 많고 쇼핑도 가능 하구요..


아래의 소개 하는 식당은 중문에서 을 잘못 들어 간 식당입니다....별 기대 하지는 않았으나..먹어보고 가성비가 좋아 소개 합니다. 중문 관광 단지에서 해결해도 된다면....가볼만한 식당입니다.


가게 입구 입니다. 크지 않은 작은 식당입니다.


전체적인 메뉴판입니다.


기본 상차림....관광지 스럽지 않은 평범한 삼차림이네요 그럭저럭 먹을만 했습니다. 사실 제주도 식당의 기본 찬이 불만이었는데..이 집은 기본찬이 평균 이상인거 같습니다.


멍게 비빕밥 입니다....가성비가 상당히 좋습니다.


회비빕밥입니다. 다른 식당에서 12000정도인데....가격도 괜찬고 맛도 뒤지지 않네요.....사실 회비빕밥먹으면서 입안에 바다를 그대로 가져온것 같은 느낌을 가지기는 어렵잔아요?


말그대로 가성비는 중문 근처에서 좋습니다...여기 식당도 사장님이 관광객을 상대로 엽업하지는 않으시더라구요....반찬 더달라면 더 주시고 사람수대로 시키지 않아도 되고....무뚝뚝함..무심함이 있지만 기분 나쁜것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사장님이 애들데리고 왜 여기 왔냐는 눈치를 .....


중문 파출소와 소방서 바로옆에 붙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