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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타 발표후 1달 - 미래예측

category Microsoft/MS windows 2007. 3. 13. 11:06

재미삼아 써보는 PC시장의 미래!!

 

1. 비스타는 ME꼴 난다.

- 분위기 반전을 위해 마소는 포함예정이었으나 취소된 기능을 서비스팩형태로 배포할 것.

- 분위기 반전이 안될 경우 XP의 집권시기가 길어 질것이며 마소는 비스타를 끌어 내릴것이다. 대체 OS를 빨리 개발하던지 XP의 지원기간을 연장 하던지.(아마 XP SP4가 나오지 않을까?) 이래저래 마소는 어려운 상황?

- windows ME가 실패해도 그 실패를 빨리 잊게 만들어준 건 Windows 2000, 정말 윈도우 2000은 구세주 같은 존재였으나 지금은 2000같은 구세주가 없는 상황.

- 비스타의 훌륭한 불법방지 정책이 걸림돌. 차라리 초기에 풀어 주고 XP에서 전환이 어느 정도 되면 그때 막는 것이 어떨까?(어차피 욕먹을거)

- 다이렉트X 10 게임을 즐기기 위해 비스타를 쓰느니 콘솔게임을 사겠다. 그래픽 카드와 램을 업그레이드 하는 비용(때에 따라서는 CPU마저..)이면 콘솔게임하나 산다.(닌텐도DS가 경쟁상대?)

2. 메모리 가격은 더 하락 한다.

- 비스타의 발표로 기대되던 메모리 수요가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고 이미 시설투자가 이루어졌는데 감산하자니 투자비가 날라갈 판이고 일단 찍어놓고 보는데..메모리 업체도 참 난감할 것이다. 공정이 낮아져 생산량마저 들어 나는데.플래쉬 메모리의 하락과 DRAM의 하락은 앞으로 더 이루어 질것이다.
- 하이브리드HDD의 인기로 가격반등을 기대 한다고는 하나 하이브리드HDD에 들어 가는 메모리는 128M또는 256M 수준 이미 시장은 512m와 1G로 넘어갔기 때문에 영향을 끼치지 못할것이며 초기의 하이브리드 HDD 소비량이 얼마나 되겠는가?
-비스타의 부스트레디와 인텔의 롭슨기술도 메모리 수요를 크게 이끌지는 못할것. 비스타 자체가 보급이 안되고있으며 인텔의 롭슨은 새로운 CPU와 새로운 메인보드에나 사용할수있기때문에(더군다나 주사용처는 노트북 플랫폼) 많은 수요가 당장 일어나기 어려움
-메모리의 가격은 쭈욱 하락 할것이며 이는 당분가 지속 될것, 이분위기는 SSD와 P램이 일반 소비자들에게 런칭되어서 메모리 제조사가 이쪽으로 물량을 빼내기 시작 하는 시점에서 다시 상승세로 이어질 전망
-특히 SSD가 일반 소비자에게 맛을 보여주면 시장의 흐름이 돌변할것으로 예상  

3. LCD
는 인치당 만원시대

- 중소업체가 언제 까지 버티느냐가 관건. 22인치에서 24인치로의 전환은 그 어느때 보다 빠를 것이며 가격의 하락 또한 빠를 것. 좋은 제품 보다는 안망할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어려운 문제

- 기술구현이 어려운 시대가 아니므로 중국에서 공격적으로 찍어낸다면 시장은 아노미 상태

비스타가 가지고 있는 훌륭한 기능들이 소비자들에게 전달되지 않아 아쉽기 까지 하다. 전반적인 PC성장세의 둔화와 국내 소비 침체가 OS 교체의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한다. 또한 지금도 XP만으로 충분 한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