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비스타의 입수는 그리 어려운 문제가 아닌데......인증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인증 문제 및 XP에서 비스타로 넘어가야 할 만한 큰 이유가 없기에 아직 XP로 사용중인데요....램이 2기가 이상이 되어야 실작동이 원활하다는 문제도 걸림돌 이군요....
베타 라이센스키로 하는 인증이 아직은 잘되지만 내년6월까지만 사용 가능하고 XP 처럼 무적의 볼륨 라이센스가 비스타에서는 없다고 합니다. 따라서 아직 완벽한 인증은 없는 상황인데요...외국에서는 KMS 서버가 떠오르는 모양입니다.
KMS는 비스타를 인증 하는 서버로 비스타가 KMS 서버로 접속 하여 인증을 받으면 180일 동안 사용가능 하다고 합니다. 그러니 180일 마다 한번식 인증을 해줘야하는 불편이 따르지만 별도의 크랙등을 설치해야 하는 불편은 없습니다.
자신의 PC에 vmware를 이용하여 KMS서버를 구성하는 방법과 퍼블릭 KMS서버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중국등에서는 이미 퍼블릭 KMS서버의 리스트가 나왔으며 북미지역등에서도 생기는 상황입니다.
마소가 앞으로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하네요....(퍼블릭 서버 잡으로 다니는건 아닌지......^^) 마소가 이번에 호락호락 당하진 않겠다는 입장인거 같습니다.
비스타가 일반에게 공개되고 대중화 되면 발전된 크랙이 나오지 않을까 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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